오랜만에 천안천 자전거길을 달린다
주택가를 지나 태조산으로 달리는 상쾌한 기분은 항상 기다려진다
아무리 바빠도 아파트에서 조금 나가면 천안천 변에
자전거길이 펼쳐져 있는데 난 이길을 좋아한다
천안 유량동은 다양한 음식점이 줄서있다
소방공무원 훈련원, 우정청 연수원, LS산전 기숙사, 천주교 사목관이
있으니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저녁때면 불빛이 휘황찬란하니
불경기가 없는것 같다
지난번에 들러가본 유량동은 많은 사람들이 분볐다
한행가 새롭게 시작되었는데 다시 시작하는 MTB라이딩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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