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도 긴 겨울은 우리에게 남겨준 사연만 전하고
멀리 떠나 가는가
한낱 작은 삶의 자국이라도 이렇게 나를 기쁘게 한 기억의 자욱은
많지않다
세월은 가고 옛날은 남는것
그러나 그 미래는 방울소리처럼 아련히 다가오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했던 이 기억들이 더욱 멋진 미래로 만들어질것을 믿는다
행복해하고 추억을 그리워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오늘이 행복하다
긴 여행의 피로가 조금 남아 있어도 그 피로는 활력을 만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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